「오크군단 소탕작전」
〔남산도리아[S]〕
Rholont : 이제 곧 작전회의가 시작됩니다. 전원 집합할 때까지 대기하십시오!
Excenmille : 주목~! 그럼 작전회의를 시작하겠다!
Rahal : 그럼 우선 나부터. 비스티요 작전본부장이 정리한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겠어.
작전본부장이 그 리……아니, 그. 관계자에게서 그런 방법으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아무래도 어른들은 독수리 군단이 바탈리아 서부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급습하기로 했대.
Excenmille : 독수리 군단? 왕도를 포위한 오크 녀석들 말이야?
Rahal : 응. 부가드를 탄 도그부덱 이라는 오크가 이끄는 군단이야. 왕립기사단이 간신히 격퇴했지만……
그 녀석은 위험하기 때문에 왕립기사단과 신전기사단이 손을 잡고 한번에 몰아붙일 계획을 세웠어.
Rholont : 그, 그건 꿈의 공동작전이 아닙니까! 결과가 궁금합니다!
Rahal : ……그게, 계획 실행은 아직이래.
Excenmille : 에엥? 라알, 그게 무슨 소리야?
Rahal : 즉 무샨 신전기사단장이 암살되어서……
아-. 비스티요. 해설 좀 해 줘.
Bistillot : 즉, 적은 개전(開戰) 전, 우리나라에서 주전론(主戰論)을 주장하던 기사 암살을 차례차례 실행했어요.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 기사단은 첫 발걸음에 차질이 생겨 첫 전투에서 수인군에게 뒤처져 버렸죠.
그래서 왕립기사단과 신전기사단은 실지를 회복하려 개전 후 처음으로 보조를 맞춰 본격적인 공동작전을……
Excenmille : 아-, 이제 됐어! 요약하자면 그 이야기가 백지로 돌아가 버렸다는 거잖아. 이래서 어른은 믿을 수가 없다고!
Rahal : 적어도 그 도그부덱은 지금도 마음대로 활개치고 있다는 건가.
Excenmille : 좋-아, 결정! 내일은 도그부덱 군단 소탕작전이다! 바탈리아 구릉으로 간다!
Bistillot : 단장님, 이 경우는 소탕이라기보다는 오히려……
Rahal : 기, 기다려. 작전명은 그렇다 쳐도, 어른 기사단이 전부 덤벼들어서 간신히 이기는 상대를 어떻게 우리가 쓰러뜨려?
Excenmille : 그것은 가서 결정해.
Rahal : …….
Rholont : 엑세니밀 단장님! 알테니아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알테니아 등장)
Altennia : 소년기사단 제군! 잘 지내고 있어?
아무래도 Kageo씨도 잘 어울리게 된 것 같네.
………….
Altennia : ……굉장히 굉장히 수상해. 너무 조용해.
……너희들 또 무모한 계획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전처럼「게알반섬 거인 정찰작전」같은 일을 저지르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Excenmille : 그, 그런 것은 절대 생각하지 않아! 우리는 그저 소탕작전…….
Altennia : ……소탕? 소탕작전이라니, 무슨?
Excenmille : 그, 그것은…….
Bistillot : 단장님, 다시 말하지만 이 경우는 소탕이라기보다는 오히려……
Rahal : 영지내의「쓰레기 소탕작전」이야.
Excenmille : 그, 그거야! 얘들아! 멍하니 있지 말고 빗자루를 들어라! 하는 김에 잡초도 근절시켜 버려!
Altennia : ……후우, 그거라면 됐어. 정말, 오크군단 소탕작전 같은 것을 들먹이는 게 아닌가 조마조마했어.
그럼 나는 임무가 있으니 이제 갈게.
(감시를 부탁드릴게요. Kageo씨!)
(알테니아가 다른 곳으로 간다)
Excenmille : ……후~, 위험했다. 알테니아가 알면 분명 임무는 포기하고 쫓아올 거야.
말해 두겠는데, Kageo. 알테니아에게 일러바쳤다가는 당장 기사단에서 쫓아내 버릴 거야!
주목~! 실행은 내일! 작전참가 희망자는 여기로 집합!
가자, 소년기사단!
(다음날)
Rholont : 단장님의 전언이 있습니다!
「어른들에게 선수를 빼앗기는 것이 싫으니 먼저 출발하기로 한다」
「우리는 먼저 바탈리아 구릉으로 간다. 너는 혼자 오든지 말든지 해」
……이상입니다!
지금쯤 분명 쟈그나 삼림 근처에 도착했을 것입니다!
저, 저는 경비 임무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대기입니다!
〔쟈그나 삼림[S]〕 (소년기사단이 입구로 달려온다)
Rahal : 앗……Kageo!! 크, 큰일 났어!!
바탈리아 구릉으로 가기 위해 쟈그나 삼림을 지나가려고 했는데……
도중에 오크병사에게 습격받아서…….
……어라!?
엑세니밀이 없어!?
그 녀석 조금 전까지 함께 도망쳤는데……설마 뒤처진 건가!?
(엑세니밀이 오크들에게 쫓기고 있다)
Zogbog : 헉……헉……겨우 따라잡았다!! 재빠른 꼬맹이 같으니라고!
Excenmille : ……흥. 네, 네놈들 따위는 나 혼자서 충분하다! 다 덤벼!
Zogbog : 그흐흐……. 이 조그보그(Zogbog)님께 기세만은 당당하구나, 꼬맹이!
(크로그보그호그조크보크조그?)
Fingerfilcher Dradzad : (그로그드레그브룩크노그……)
Zogbog : ……뒤처졌군. 쳇, 이놈이고 저놈이고 덤벙거리기나 하고…….
어이, 꼬맹이! 운이 좋구나. 네 상대는 이 녀석과 이 몸뿐이다.
Fingerfilcher Dradzad : 코데크드로그베크보크부로크그레그!
Zogbog : 너 같은 건방지고 밉살스러운 꼬맹이는 이 몸께서 완전히 찢어발겨 주마!
……라고, 이 녀석이 말하고 있다. 이 몸께서 조금 각색했지만 말이야.
Fingerfilcher Dradzad : 보크브로크그레그! 보크브로크그레그! 보크브로크그레그!
Excenmille : 큭……
어리다고 얕보지 말라고!
Zogbog : 보크로크보그크라트게크……이 느낌은 뭐지……
네 그 눈……예전에 어딘가에서…….
Rahal : ……너희는 왕도로 뛰어가서 누군가에게……알테니아에게라도 알려 줘!
우리는 여기에서 동쪽에서 매복해 있던 오크 병사에게 기습을 받았어.
나도 그 녀석을 찾으러 가겠어. Kageo도 엑세니밀을 찾아 줘!
Fingerfilcher Dradzad : (크로그크레크!?)
Zogbog : (크레크?) ……누구냐!?
Excenmille : 너는……시, 신참!?
Rahal : 엑세니밀!!
Excenmille : ……라알!!
Zogbog : …………엑세……니밀……이라고?
……그렇군. 어쩐지 그 눈은……즉, 네가 이 시대의…….
구후후…….
드디어 찾았다, 엑세니밀 M 오르샤!
Excenmille : 친한 척 내 이름을 부르지 마! 게다가 나는 아직……
Zogbog : ……응? 이런이런……낯익은 얼굴이라고 생각했더니…….
그 때 이 몸을 산도리아 감옥에서 해방해주신 상냥하신 분이 아니십니까…….
Excenmille : ……!?
Rahal : 오크를 감옥에서……Kageo가……?
Zogbog : 상냥하신 분, 죄송합니다. 감옥에서 나온 후 저는 한 가지 중요한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그렇습니다……저는 엘반 같은 야만스러운 놈들과는 다릅니다.
이 몸은 처음부터 거짓말쟁이 오크였다!!
Fingerfilcher Dradzad : 코데크드루크레시브레크!
Zogbog : ……그렇군, 참을성이 없군. 우선은 저 맛 없을 것 같은 불청객부터 해치워 버려! 꼬맹이들은 메인 디쉬로 남겨둬라!!
Fingerfilcher Dradzad : 케에에에에에에그!!
(Fingerfilcher Dradzad를 쓰러뜨린다) Zogbog : 차즈게크……이 자식, 그렇게나 잘 짖어 놓고는 완전히 약하잖아…….
아니……약한 헬하운드 일수록 잘 짖는다지만…….
긋……!
엑세니밀!
이 몸은 언젠가 네놈의 목숨을 접수하러 가겠다. 네놈은 우리의……원수이니 말이야.
기억해 두어라!
(Zogbog가 도망친다. 알테니아와 기사들 등장)
Altennia : 모두 괜찮아!?
Excenmille : ……알테니아.
Tagloix : 도망친 오크 병사가 아직 근처에 잠복해 있을지도 모른다. 알테니아, 아이들을 부탁한다.
Rahal : 왜 그래, 엑세니밀?
Excenmille : ………….
Altennia : 엑세니밀!!
너! 역시 무모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구나! 소식을 듣고 당황해서 뛰어왔다고!
Excenmille : ……흥. 어른이 아무것도 안 하니까 우리가 오크를 쓰러뜨리러 나왔을 뿐이야!
Altennia : 또 그런 소리를!! 너, 전혀 백작님의……!
………….
……정말. 걱정하는 내 입장도 생각해 줘.
어쨌든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Altennia : 고마워. Kageo씨.
만약 당신이 이 아이들을 뒤쫓지 않았다면 엑세니밀은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지…….
Excenmille : 어이 Kageo!
네가 구하러 오지 않았어도 그런 녀석들은 나 혼자서 쓰러뜨릴 수 있었다고!
게다가 너 말이야, 오크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서 탈주를 돕다니 완전히 얼빠진 녀석 아니야!?
정말 믿을 수가 없어.
Rahal : 그렇지만 Kageo가 의지가 된다는 것은 잘 알았어.
Excenmille : ……흥.
아직 너를 믿지는 않지만, 다음 작전회의에도 꼭 참가해!
이것은 소년기사단장으로서 내리는 명령이야!!
(엑세니밀과 라알이 산도리아쪽으로 달려간다)
Altennia : 후훗, Kageo씨. 엑세니밀 마음에 들다니 잘 됐네.
……맞아. 당신에게는 가르쳐 줘야겠네. 엑세니밀에 대해서.
실은 저 아이……. 어머니를 여의었어.
나도 자세한 것은 못 들었지만 왕도에 잠입한 오크에게 살해당했다나 봐…….
그때 알포니밀님은 작전중이라서 부재중이었어…….
저 아이가 아버지와 어른들에게 반발하게 된 것은 그때부터…….
앗, 그렇지. 나 말이지, 이전에 당신에게 들은 신전기사에 대해 조금 조사해 보았어.
신전대기사 다비유……. 역시 뒤에 뭔가 있는 것 같아.
그건 그렇고 저 아이들이 어떻게 오크 황국군 정보를 안 것일까……
아, 미안해. 이거……아이들을 구해준 답례야. 받아 줘.
그럼, 이 아이들은 내가 책임지고 산도리아로 바래다줄게.
……앗, 저 아이들 벌써 저기까지!
진짜! 정말 반성하는 기색이 없네!
Altennia : 그럼. Kageo씨. 정말 고마워. 당신도 조심해.
이봐, 소년들! 다음 임무는 우리집 정원에서「잡초 소탕작전」이야! 각오해!
Rholont : 이제 곧 작전회의가 시작됩니다. 전원 집합할 때까지 대기하십시오!
Excenmille : 주목~! 그럼 작전회의를 시작하겠다!
Rahal : 그럼 우선 나부터. 비스티요 작전본부장이 정리한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겠어.
작전본부장이 그 리……아니, 그. 관계자에게서 그런 방법으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아무래도 어른들은 독수리 군단이 바탈리아 서부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급습하기로 했대.
Excenmille : 독수리 군단? 왕도를 포위한 오크 녀석들 말이야?
Rahal : 응. 부가드를 탄 도그부덱 이라는 오크가 이끄는 군단이야. 왕립기사단이 간신히 격퇴했지만……
그 녀석은 위험하기 때문에 왕립기사단과 신전기사단이 손을 잡고 한번에 몰아붙일 계획을 세웠어.
Rholont : 그, 그건 꿈의 공동작전이 아닙니까! 결과가 궁금합니다!
Rahal : ……그게, 계획 실행은 아직이래.
Excenmille : 에엥? 라알, 그게 무슨 소리야?
Rahal : 즉 무샨 신전기사단장이 암살되어서……
아-. 비스티요. 해설 좀 해 줘.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 기사단은 첫 발걸음에 차질이 생겨 첫 전투에서 수인군에게 뒤처져 버렸죠.
그래서 왕립기사단과 신전기사단은 실지를 회복하려 개전 후 처음으로 보조를 맞춰 본격적인 공동작전을……
Excenmille : 아-, 이제 됐어! 요약하자면 그 이야기가 백지로 돌아가 버렸다는 거잖아. 이래서 어른은 믿을 수가 없다고!
Rahal : 적어도 그 도그부덱은 지금도 마음대로 활개치고 있다는 건가.
Excenmille : 좋-아, 결정! 내일은 도그부덱 군단 소탕작전이다! 바탈리아 구릉으로 간다!
Bistillot : 단장님, 이 경우는 소탕이라기보다는 오히려……
Rahal : 기, 기다려. 작전명은 그렇다 쳐도, 어른 기사단이 전부 덤벼들어서 간신히 이기는 상대를 어떻게 우리가 쓰러뜨려?
Excenmille : 그것은 가서 결정해.
Rahal : …….
Rholont : 엑세니밀 단장님! 알테니아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알테니아 등장)
Altennia : 소년기사단 제군! 잘 지내고 있어?
아무래도 Kageo씨도 잘 어울리게 된 것 같네.
………….

……너희들 또 무모한 계획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전처럼「게알반섬 거인 정찰작전」같은 일을 저지르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Excenmille : 그, 그런 것은 절대 생각하지 않아! 우리는 그저 소탕작전…….
Altennia : ……소탕? 소탕작전이라니, 무슨?
Excenmille : 그, 그것은…….
Bistillot : 단장님, 다시 말하지만 이 경우는 소탕이라기보다는 오히려……
Rahal : 영지내의「쓰레기 소탕작전」이야.
Excenmille : 그, 그거야! 얘들아! 멍하니 있지 말고 빗자루를 들어라! 하는 김에 잡초도 근절시켜 버려!
Altennia : ……후우, 그거라면 됐어. 정말, 오크군단 소탕작전 같은 것을 들먹이는 게 아닌가 조마조마했어.
그럼 나는 임무가 있으니 이제 갈게.
(감시를 부탁드릴게요. Kageo씨!)
(알테니아가 다른 곳으로 간다)
Excenmille : ……후~, 위험했다. 알테니아가 알면 분명 임무는 포기하고 쫓아올 거야.
말해 두겠는데, Kageo. 알테니아에게 일러바쳤다가는 당장 기사단에서 쫓아내 버릴 거야!
주목~! 실행은 내일! 작전참가 희망자는 여기로 집합!
가자, 소년기사단!
(다음날)
Rholont : 단장님의 전언이 있습니다!
「어른들에게 선수를 빼앗기는 것이 싫으니 먼저 출발하기로 한다」
「우리는 먼저 바탈리아 구릉으로 간다. 너는 혼자 오든지 말든지 해」
……이상입니다!
지금쯤 분명 쟈그나 삼림 근처에 도착했을 것입니다!
저, 저는 경비 임무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대기입니다!
〔쟈그나 삼림[S]〕
Rahal : 앗……Kageo!! 크, 큰일 났어!!
바탈리아 구릉으로 가기 위해 쟈그나 삼림을 지나가려고 했는데……
도중에 오크병사에게 습격받아서…….
……어라!?
엑세니밀이 없어!?
그 녀석 조금 전까지 함께 도망쳤는데……설마 뒤처진 건가!?
(엑세니밀이 오크들에게 쫓기고 있다)
Zogbog : 헉……헉……겨우 따라잡았다!! 재빠른 꼬맹이 같으니라고!
Excenmille : ……흥. 네, 네놈들 따위는 나 혼자서 충분하다! 다 덤벼!
Zogbog : 그흐흐……. 이 조그보그(Zogbog)님께 기세만은 당당하구나, 꼬맹이!
(크로그보그호그조크보크조그?)
Fingerfilcher Dradzad : (그로그드레그브룩크노그……)
Zogbog : ……뒤처졌군. 쳇, 이놈이고 저놈이고 덤벙거리기나 하고…….
어이, 꼬맹이! 운이 좋구나. 네 상대는 이 녀석과 이 몸뿐이다.
Fingerfilcher Dradzad : 코데크드로그베크보크부로크그레그!
Zogbog : 너 같은 건방지고 밉살스러운 꼬맹이는 이 몸께서 완전히 찢어발겨 주마!
……라고, 이 녀석이 말하고 있다. 이 몸께서 조금 각색했지만 말이야.
Fingerfilcher Dradzad : 보크브로크그레그! 보크브로크그레그! 보크브로크그레그!
Excenmille : 큭……
어리다고 얕보지 말라고!
Zogbog : 보크로크보그크라트게크……이 느낌은 뭐지……
네 그 눈……예전에 어딘가에서…….
Rahal : ……너희는 왕도로 뛰어가서 누군가에게……알테니아에게라도 알려 줘!
우리는 여기에서 동쪽에서 매복해 있던 오크 병사에게 기습을 받았어.
나도 그 녀석을 찾으러 가겠어. Kageo도 엑세니밀을 찾아 줘!
Zogbog : (크레크?) ……누구냐!?
Excenmille : 너는……시, 신참!?
Rahal : 엑세니밀!!
Excenmille : ……라알!!
Zogbog : …………엑세……니밀……이라고?
……그렇군. 어쩐지 그 눈은……즉, 네가 이 시대의…….
구후후…….
드디어 찾았다, 엑세니밀 M 오르샤!
Excenmille : 친한 척 내 이름을 부르지 마! 게다가 나는 아직……
Zogbog : ……응? 이런이런……낯익은 얼굴이라고 생각했더니…….
그 때 이 몸을 산도리아 감옥에서 해방해주신 상냥하신 분이 아니십니까…….
Excenmille : ……!?
Rahal : 오크를 감옥에서……Kageo가……?
Zogbog : 상냥하신 분, 죄송합니다. 감옥에서 나온 후 저는 한 가지 중요한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그렇습니다……저는 엘반 같은 야만스러운 놈들과는 다릅니다.
이 몸은 처음부터 거짓말쟁이 오크였다!!
Fingerfilcher Dradzad : 코데크드루크레시브레크!
Zogbog : ……그렇군, 참을성이 없군. 우선은 저 맛 없을 것 같은 불청객부터 해치워 버려! 꼬맹이들은 메인 디쉬로 남겨둬라!!
Fingerfilcher Dradzad : 케에에에에에에그!!
(Fingerfilcher Dradzad를 쓰러뜨린다)
아니……약한 헬하운드 일수록 잘 짖는다지만…….
긋……!
엑세니밀!
이 몸은 언젠가 네놈의 목숨을 접수하러 가겠다. 네놈은 우리의……원수이니 말이야.
기억해 두어라!
(Zogbog가 도망친다. 알테니아와 기사들 등장)
Altennia : 모두 괜찮아!?
Excenmille : ……알테니아.
Tagloix : 도망친 오크 병사가 아직 근처에 잠복해 있을지도 모른다. 알테니아, 아이들을 부탁한다.
Rahal : 왜 그래, 엑세니밀?
Excenmille : ………….
Altennia : 엑세니밀!!
너! 역시 무모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구나! 소식을 듣고 당황해서 뛰어왔다고!
Excenmille : ……흥. 어른이 아무것도 안 하니까 우리가 오크를 쓰러뜨리러 나왔을 뿐이야!
Altennia : 또 그런 소리를!! 너, 전혀 백작님의……!
………….
……정말. 걱정하는 내 입장도 생각해 줘.
어쨌든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Altennia : 고마워. Kageo씨.
만약 당신이 이 아이들을 뒤쫓지 않았다면 엑세니밀은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지…….
Excenmille : 어이 Kageo!
네가 구하러 오지 않았어도 그런 녀석들은 나 혼자서 쓰러뜨릴 수 있었다고!
게다가 너 말이야, 오크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서 탈주를 돕다니 완전히 얼빠진 녀석 아니야!?
정말 믿을 수가 없어.
Rahal : 그렇지만 Kageo가 의지가 된다는 것은 잘 알았어.
Excenmille : ……흥.
아직 너를 믿지는 않지만, 다음 작전회의에도 꼭 참가해!
이것은 소년기사단장으로서 내리는 명령이야!!
(엑세니밀과 라알이 산도리아쪽으로 달려간다)
Altennia : 후훗, Kageo씨. 엑세니밀 마음에 들다니 잘 됐네.
……맞아. 당신에게는 가르쳐 줘야겠네. 엑세니밀에 대해서.
실은 저 아이……. 어머니를 여의었어.
나도 자세한 것은 못 들었지만 왕도에 잠입한 오크에게 살해당했다나 봐…….
그때 알포니밀님은 작전중이라서 부재중이었어…….
저 아이가 아버지와 어른들에게 반발하게 된 것은 그때부터…….
앗, 그렇지. 나 말이지, 이전에 당신에게 들은 신전기사에 대해 조금 조사해 보았어.
신전대기사 다비유……. 역시 뒤에 뭔가 있는 것 같아.
그건 그렇고 저 아이들이 어떻게 오크 황국군 정보를 안 것일까……
아, 미안해. 이거……아이들을 구해준 답례야. 받아 줘.
그럼, 이 아이들은 내가 책임지고 산도리아로 바래다줄게.
……앗, 저 아이들 벌써 저기까지!
진짜! 정말 반성하는 기색이 없네!
Altennia : 그럼. Kageo씨. 정말 고마워. 당신도 조심해.
이봐, 소년들! 다음 임무는 우리집 정원에서「잡초 소탕작전」이야! 각오해!
2007/12/10 21:47
2007/12/10 21:47
태그 : 과거 산도리아 연속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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