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디아 하랴, 파판 하랴, 애니 보랴(...) 하다 보니 로그는 정작 해석은 다 했는데 편집해서 올릴 시간이 없군요-,.-;
며칠 전에 우연히 아트르간 미션 샤우트가 있어서 따라갔다 와서 진행을 좀 했는데 그것도 로그 해석은 꽤 했지만 올릴 시간이...
어쨌든 쌓이면 뒤처리가 귀찮아지는지라 최대한 빨리 올릴 생각이기는 합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아트르간 미션 샤우트가 있어서 따라갔다 와서 진행을 좀 했는데 그것도 로그 해석은 꽤 했지만 올릴 시간이...
어쨌든 쌓이면 뒤처리가 귀찮아지는지라 최대한 빨리 올릴 생각이기는 합니다.
「각각의 사지로」
〔갈레이지 요새[S]〕
Diordinne : 뭐? 소년기사를 찾고 있다고?
Diordinne : ……흠, 종자나 난민 소년이라면 이 요새에도 확실히 있지만……
네놈, 소개장은? 그 녀석의 주군이나 보호자라는 증거는 당연히 있겠지?
(밸라니스가 들어온다)
Vailanice : 어라!? 당신은, 그러니까……
맞아, Kageo씨……였죠?
Diordinne : 실례했습니다, 밸라니스님. 이쪽도「친척」분이셨습니까?
Vailanice : 아, 아아. 뭐어, 그런 셈이야.
요전 번에는 실례했습니다. 저는 밸라니스. 철양기사대 일소대를 맡은 기사입니다.
대화를 나누는 것은 처음이지요. 그렇지만, 당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저 아이들에게서요.
(소년기사단 일행이 달려온다)
Rahal : Kageo!
Rahal : 어떻게 된 거야? 늦었잖아!
……그렇지만, 먼길 잘 와 줬어. 단장으로서 기뻐.
맞아, 놀라지 마. 우리 그리폰 기사단은 이 요새 북동쪽 구역 방위를 임명받았어!
Vailanice : 어이, 기다려. 청소담당을 잘못 말 한 거겠지?
Cyranuce : 뭐든 똑같아. 오크 놈들이 쳐들어오면 우리 기사단이 쫓아내 버릴 테니까!
Machegue : 오우!
Vailanice : 하하하. 용감한데. 너희 기사의 두 어깨에 북동쪽 구역의 미관이 걸려 있어. 기대하고 있을게.
Diordinne : 밸라니스님. 좀 응석을 너무 받아주시는 게 아니십니까?
정도껏 하지 않으면 이 녀석들, 기어올라서 무슨 짓을 저지를 것이 뻔합니다.
Vailanice : 뭐, 그렇게 딱딱한 소리 마. 사실 이 아이들 덕분에 식량저장고에서 쥐를 없앨 수 있었잖아.
Diordinne : 그것은, 그렇습니다만…….
(병사 한 명이 급히 달려온다)
Thianond : 긴급사태입니다! 밸라니스님! 저, 적이!
Vailanice : 진정해. 티아논(Thianond), 무슨 일이냐?
Thianond : 적습입니다! 취사병이 전원 희생되어…….
Rahal : !?
Vailanice : 취사병이라고? 주방이 전쟁터인 그들이 왜 요새 바깥에 있었지?
Thianond : 예. 아니, 그것이……주방에서 희생되었습니다!
Vailanice : 주방? 북동쪽 구역이로군. 어떻게 이런 일이! 특별경계구 한가운데라고?
Diordinne : 늘 부딪히는 오공(烏公) 특수부대 짓인가?
Thianond : 아니오, 그것이 목격자의 보고에 따르면 고블린병이었던 듯…….
Vailanice : 고블린……아마도 현상금 사냥꾼이겠지. 어쨌든 조사해 보자.
티아논, 안내해 다오.
디올딘. 사령관각하 및 각 기사단에게 연락을 부탁한다.
Diordinne : 알겠습니다. 밸라니스님, 아무래도 안 좋은 예감이 듭니다. 아무쪼록 주의해 주십시오.
Vailanice : 고맙다. 자네도.
(디올딘과 티아논이 방에서 나간다)
Machegue : 형님. 북동쪽 구역이라면 우리 그리폰 기사단 영지 아니야?
Cyranuce : 그래. 그 말대로야. 어쩌지, 단장?
Rahal : 요리사 루에르쥬 할아버지는 우리 기사가 지하로에 갇혔을 때 몰래 소시지를 주셨어. 구해야 해!
Machegue : 그럼 서둘러서 밸라니스씨를 쫓아가자!
Rahal : 응, 그러자. Kageo. 오자마자 미안하지만 너도 뒤따라와 줘!
(요새 지하)
Cyranuce : ……우왁!
Machegue : (형님, 쉿~)
Cyranuce : (뭐야……Kageo잖아. 놀라게 하지 마.)
(단장, 어때)
Rahal : (누가 쓰러져 있는 것 같아……)
티아논씨!?
Rahal : 주, 죽었어……
Cyranuce : 그, 그런…….
Rahal : ……쉿. 누가 온다!
Vailanice : 콜록, 콜록!
젠장. 뭐야, 저 푸른 연기는…….
Rahal : 밸라니스씨!?
Vailanice : 응 너희가 왜 여기……
극……콜록 콜록…….
Cyranuce : 왜 그러세요?
Vailanice : 오지 마!
여기는 위험해! 너희는 위층으로 도망쳐!
Rahal : 하, 하지만 밸라니스씨는?
(안쪽에서 고블린들이 나타난다)
Vailanice : 걱정하지 마. 나도 곧 갈 거야! 이것은 기사로서 내리는 명령이다. 어서 가!
(요새 1층)
Diordinne : 어이, 꼬마들! 어디를 싸다녔나?
정말……너희「친척」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밸라니스에게 야단맞는다고.
……무슨 일 있었나?
(밸라니스가 들어온다)
Vailanice : 연기 공격이다! 디올딘. 적은 독 연기를 쓰고 있다. 티아논도 당했어.
Vailanice : 윽…….
Diordinne : 이게 무슨 일인지……폐에 연기 독이 돌았으면 이미 늦었다.
여기에 마시멜로를 달인 약이 좀 있습니다. 드시고 안정을 취하십시오.
Vailanice : 별거 아니야. 아직 아래에 병사가 남아 있는 듯하다. 지금 바로 가면 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리고 확인하고 싶은 것도 있어.
Diordinne : 확인하고 싶은 것이요?
Vailanice : 최근에 노획된 적의 대형공성병기가 있지? 메리파트 전장에 방치되어 있었다는……
Diordinne : 아아, 미케 라는 용병이 발견한 그 거금을 쏟아 부은 축제 수레 같은 것 말씀이시군요.
8번호로 운송되어 조사를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만, 무슨 문제가?
Vailanice : 아무래도 신경 쓰여. 하는 김에 그것도 조사할 생각이야.
Diordinne : 그 몸으로 말씀이십니까? 제가 가겠습니다!
Vailanice : 아니, 자네는 자리를 지키며 집합한 각 부대에 상황을 설명해 줘. 설득하려다 되려 설득당하지 말도록.
Rahal : 밸라니스씨! 저희도 가겠습니다!
Vailanice : ……라알 단장. 그리고 그리폰 기사 제군. 그 요청은 고맙다.
여기는 곧 부상자로 넘치고 또 하나의 전장으로 변할 거다.
하지만, 이 디올딘 만으로는 아무래도 불안해. 부디 그에게 너희의 힘을 빌려줬으면 해.
Cyranuce : 예!
Rahal : 으, 응……알았어요.
Vailanice : 디올딘, 알았지?
훗……부탁해!
Cyranuce : 밸라니스씨, 조심해!
Vailanice : 고마워. 너희도!
Diordinne : 좋-아, 꼬마 기사들. 조속히 임무를 부탁해도 될까?
위 창고로 가서 말린 마시멜로를 갖고 와라. 될 수 있는 한 많이!
Machegue : 뭐야! 밸라니스씨가 가니까 갑자기 잘난 척은!
단장도 무슨 말 좀 하라고!
Cyranuce : 아, 어라……단장은?
Diordinne : 아차! 그 꼬맹이, 밸라니스 뒤를 따라갔군.
Kageo. 가서 그 녀석들 끌고 와.
그 녀석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겨 봐. 밸라니스를 볼 면목이 없어.
Cyranuce : 저희도 가겠습니다!
Diordinne : 이런, 이런. 고마운 요청입니다만「창고」로 가 주시지요, 기사님!
Machegue : 쳇!
(시라누스와 마쉐그가 방에서 나간다)
Diordinne : 자. 8번호 열쇠다.
(H-9)와 연결되어 있다. 서두르면 그 꼬맹이를 앞지를 수 있을지도 몰라.
밸라니스도 부탁한다. 그 녀석은 용감하고 성실하고 지혜도 있지만 약아빠진 임기응변을 몰라.
〔갈레이지 요새[S] · 지하〕
Vailanice : 여기야!
Kageo로군. 어떻게 여기에 왔어?
뭐, 됐어. 여기 천장 배기구에 고블린 것으로 보이는 와이어 로프가 걸려 있었어.
아마도 침입자는 그곳으로 숨어든 것이겠지. 아니, 기다려. 혹은 그곳에서 나왔……!?
Vailanice : 이 소리는 뭐지?
저「축제 수레」안에서 들려.
(터렛 문이 열리고 고블린과 오크가 나온다)
Vailanice : 오크병!
우리 군 공병 눈은 장식인가!? 역시 저 공성병기 안에 적이 잠복해 있었던 거야!
음, 오크어로 무언가 말하고 있어…….
작전……독 연기……
??? : ……일을 그르치다니. 이 바보 놈들!
우리 군의 군량 부족은 심각하다! 식량이 있는 곳에는 독을 살포하지 말라고 그토록……
Masked Goblin : 죄송합니다만, 적의 군량 혹은 물을 끊는 것은 요새공략의 상투 수단입니다.
Zogbog : 흥, 용병 나부랭이가! 이 몸에게 작전강의를 하다니……
(조그보그가 터렛에서 나오다가 엎어진다)
Zogbog : 으겍!
젠장! 이 멍청이!
(조그보그가 화풀이로 터렛 발판을 내려치자 반동으로 튀어오른 발판이 그에게 직격한다)
Zogbog : 으헉!!
Masked Goblin : 조그보그님. 이 녀석은 폐자재로 만든 조잡한 위조품입니다. 문 상태도 안 좋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Zogbog : 에에이, 시끄럽다! 그쯤은 알고 있어!!
Vailanice : 조그보그? 어디에서…….
맞아, 포로가 말했어. 오크 제3군단 도그부덱 부하로 요즘 들어 갑자기 두각을 나타낸 군사다.
Zogbog : 다음에는 실수는 용서 않는다!
Masked Goblin : 맡겨 주십시오. 이미 발연상자를 지닌 부하가 배치되었습니다.
Zogbog : 잊지 마라. 우리끼리 이 요새를 함락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그러면 은상도 듬뿍 받는 것을 말이야!
Vailanice : ……위험해. 적은 또 연기 독을 사용할 생각이야.
당장 돌아가서 요새사령관에게 보고해야 해.
Rahal : 밸라니스씨-! 어디 계세요-!?
Vailanice : ……라알!? 아차!
Zogbog : (……챠즈게크!) 이런, 발각되었나!
Rahal : ……오, 오크병! 왜 이런 곳에!?
Zogbog : (게슈덱크!!)
Rahal : 큭……나는 그리폰 기사단장 라알! 오, 오크 놈들, 각오해라!
Vailanice : 라알!
Rahal : 밸라니스씨!
Kageo!
Zogbog : (베그록크……!) 그 꼬맹이, 동료가 있었나!
게다가, 기다려. 그 기사 이외에는 본 적이 있어……
생각났다! 또 네놈들이냐!!
언제나 이 몸의 방해만 하다니…….
그렇지만, 그것도 오늘까지다!
Zogbog : 얘들아! 방독 마스크 준비는 됐겠지?
좋아, 가서 놈들을 갈기갈기 찢어라!
(터렛에서 독 연기가 흘러나온다)
Zogbog : 그흐흐흣! 모블린에게 제조법을 배운 독 연기의 공포. 네놈들에게 듬뿍 맛보여 주마!
Vailanice : 콜록……
라알.
나와 Kageo가 시간을 벌게.
너는 디올딘에게 이 상황을 전하고 잠복해 있는 고블린 용병을 찾으라고 말해 줘.
Rahal : 그, 그런! 저는 기사에요. 여기에서 함께 방패를 들고 싸우겠습니다!
Vailanice : 라알! 기사란 뭐냐!?
Rahal : 에!? 기, 기사란 명예와 용기를 중요시하고 창과 검에……
Vailanice : 아니야!
기사란……소중한 사람을 지켜내는 방패다!
누군가가 전하지 않으면 독 연기의 새로운 희생자를 막을 방법이 없어!
Rahal : …….
Vailanice : 자, 가라!
Rahal : 밸라니스씨. Kageo.
죽지 말아요!
(라알이 자리를 떠난다)
Vailanice : 콜록콜록…….
미안해, Kageo. 이런 위험한 싸움에 함께하게 해서…….
솔직히 자백하면 이제 내게는 뛰어다닐 체력조차 남지 않았어…….
하지만, 오크 놈들의 주의를 끄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 거야.
너는 그 틈에 어떻게든 저「축제 수레」를 파괴해 주었으면 해. 어떻게 해서든지 저 독 연기를 막아야 해!
고마워. 아무래도 그리폰 기사단은 둘도 없는 친구를 얻은 것 같아…….
좋아, 간다!!
(터렛을 쓰러뜨린다) Vailanice : 콜록……콜록……
잘했어, Kageo!
……하, 하지만 이것으로 끝장인……것 같아.
(오크에게 포위된다)
Vailanice : Kageo……너와 싸울 수 있었던 것이 자랑스러워.
Rahal : 밸라니스씨-!
Vailanice : !?
(라알이 달려온다)
Vailanice : 라알, 왜 돌아왔어……
(라알 뒤로 시라누스와 마쉐그도 나타난다)
Vailanice : 너희까지, 어째서……
??? : 밸라니스, 이게 무슨 꼴이냐?
Vailanice : 론젤츠 대장님!
(론젤츠와 철양기사대 등장)
Rongelouts N Distaud : 상관없다! 적은 싸움의 예의도 분별 못하는 독 살포자다.
얘들아, 가자!
(싸움이 벌어지는 도중 오크 한 마리가 잘 움직이지 못하는 밸라니스에게 다가가자 시라누스와 마쉐그가 달려든다)
Cyranuce : 단장! 지금이야!
(라알의 일격에 오크가 쓰러진다)
Zogbog : 콜록콜록!
말도 안 돼! 이 몸께서 역사에 새겨진 갈레이지의 패자일 터이다.
에잇. 작전을 다시 세워야겠군……
(데젼 부적으로 조그보그가 도망친다)
Vailanice : 하아……하아…….
Rahal : 밸라니스씨!?
Rahal : 정신 차리세요! 밸라니스씨!!
죄송해요. 밸라니스씨. 제 부주의로……이런……이런 일이……
Vailanice : 라알……너는 마치 옛날의 나를 보는 것 같아…….
Rahal : 에? 제가요……?
Vailanice : 그래, 나도 풋내기 종자였을 때는 조금이라도 공훈을 세우고 싶고 모두에게 제몫을 한다고 인정받고 싶어서……
그저 무턱대고 뛰어다니고 그리고 제자리걸음만 했지…….
Rahal : 밸라니스씨…….
Vailanice : 라알……그런 얼굴 하지 마.
기사란 모두의 미소를 지키고……그리고 미소로 죽는 자다…….
하하핫…….
라알……좋은……미소……다…….
(라알의 머리를 쓰다듬던 밸라니스의 손이 아래쪽으로 떨어진다)
Rahal : 밸라니스씨……?
밸라니스씨이이이!!
(요새 1층)
Rahal : 론젤츠 대장님!
Rongelouts N Distaud : ……대장?
우리 부대는 언제부터 물벼룩을 병사로 두었지?
Rahal : 지, 지금은 저희는 물벼룩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하지만, 언젠가 밸라니스씨 같은 기사가 되고 싶습니다!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저희를 철양기사대의 끝자리에 앉혀 주십시오!
Rongelouts N Distaud : 호호오……물벼룩 주제에……
말만은 옛날 밸라니스 같군…….
……뒷이야기는 왕도에서 듣도록 하지.
Cyranuce : 해냈어, 단장!
Machegue : 형님, 우리 기사가 될 수 있는 거지!
Rahal : 아니야! 분명 그것은 아니야!
하지만, 우리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해. 맞아, 기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제1보를…….
그렇지만, 우선은 왕도로 돌아가야지.
로론의 목이 너무 길어지기 전에 말이야.
〔남산도리아[S]〕
Rholont : 갈레이지 요새에서의 사건, 라알 단장님께 전부 들었습니다.
밸라니스씨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기사가 되면 수인 놈들에게 복수해 줄 생각입니다!
아, 슬슬 작전회의가 시작될 시간……잠시만 더 그곳에서 기다리십시오.
Rahal : 모두 들어줘.
역시 우리는 정식 철양기사대 병사로 인정받지 못했어.
Machegue : 아~아.
Cyranuce : 젠장, 그 돌머리 자식!
Rahal : 하지만 그 대신 기사대 훈련에 자주(自主) 참가 허가를 받았어.
Rholont : 히에엑! 진창과 뱀굴과 검수지옥(劍樹地獄) 코스로 유명한 그 철양기사대의 훈련 말입니까?
으으……기쁜 건지 무서운 건지 모를 기분에 무릎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Rahal : 하하하. 나도야. 그렇지만, 그 대장에게 그리폰 기사단의 근성을 보여줄 찬스라고도 생각해.
Bistillot : 단장님, 저는 어떻게 되는 거죠?
Rahal : 안심해, 비스티요. 너는 공병대에서 전차 개발에 협력해 주었으면 한대. 장래성이 있다고 말이야.
Bistillot : 개발!? 맡겨만 주세요! 이제까지 해 온 연구의 성과를 보여주겠어요!
Rahal : 그리고, Kageo. 이거, 네게 주래.
대장이 명령해서 갖고 왔어.
Rahal : 저기, Kageo. 너와 한 번 느긋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
너……혹시 타브나지아에 간 적이 있는 거 아니야?
……혹은 적어도 그 땅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거나……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아니, 역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돼!
나, 다음에 엑세니밀을 만나면 많이 이야기 하고 싶어.
그리고 분명 서로를 더 잘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해……반드시…….
Alphonimile : 왜 그러지, 엑세니밀?
Excenmille : ……아니오, 아무것도 아닙니다.
Alphonimile : 알고 있겠지? 그 대군이 먼저 도착하면 타브나지아는 완전히 포위된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 사구는 오늘 밤 안에 돌파한다.
Excenmille : ……알겠습니다. 대장님.
Alphonimile : ……출발이다!
Diordinne : 뭐? 소년기사를 찾고 있다고?

네놈, 소개장은? 그 녀석의 주군이나 보호자라는 증거는 당연히 있겠지?
(밸라니스가 들어온다)
Vailanice : 어라!? 당신은, 그러니까……
맞아, Kageo씨……였죠?
Diordinne : 실례했습니다, 밸라니스님. 이쪽도「친척」분이셨습니까?
Vailanice : 아, 아아. 뭐어, 그런 셈이야.
요전 번에는 실례했습니다. 저는 밸라니스. 철양기사대 일소대를 맡은 기사입니다.
대화를 나누는 것은 처음이지요. 그렇지만, 당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들어 알고 있습니다.
저 아이들에게서요.
(소년기사단 일행이 달려온다)
Rahal : Kageo!

……그렇지만, 먼길 잘 와 줬어. 단장으로서 기뻐.
맞아, 놀라지 마. 우리 그리폰 기사단은 이 요새 북동쪽 구역 방위를 임명받았어!
Vailanice : 어이, 기다려. 청소담당을 잘못 말 한 거겠지?
Cyranuce : 뭐든 똑같아. 오크 놈들이 쳐들어오면 우리 기사단이 쫓아내 버릴 테니까!
Machegue : 오우!
Vailanice : 하하하. 용감한데. 너희 기사의 두 어깨에 북동쪽 구역의 미관이 걸려 있어. 기대하고 있을게.
Diordinne : 밸라니스님. 좀 응석을 너무 받아주시는 게 아니십니까?
정도껏 하지 않으면 이 녀석들, 기어올라서 무슨 짓을 저지를 것이 뻔합니다.
Vailanice : 뭐, 그렇게 딱딱한 소리 마. 사실 이 아이들 덕분에 식량저장고에서 쥐를 없앨 수 있었잖아.
Diordinne : 그것은, 그렇습니다만…….
(병사 한 명이 급히 달려온다)
Thianond : 긴급사태입니다! 밸라니스님! 저, 적이!
Vailanice : 진정해. 티아논(Thianond), 무슨 일이냐?
Thianond : 적습입니다! 취사병이 전원 희생되어…….
Rahal : !?
Vailanice : 취사병이라고? 주방이 전쟁터인 그들이 왜 요새 바깥에 있었지?
Thianond : 예. 아니, 그것이……주방에서 희생되었습니다!

Diordinne : 늘 부딪히는 오공(烏公) 특수부대 짓인가?
Thianond : 아니오, 그것이 목격자의 보고에 따르면 고블린병이었던 듯…….
Vailanice : 고블린……아마도 현상금 사냥꾼이겠지. 어쨌든 조사해 보자.
티아논, 안내해 다오.
디올딘. 사령관각하 및 각 기사단에게 연락을 부탁한다.
Diordinne : 알겠습니다. 밸라니스님, 아무래도 안 좋은 예감이 듭니다. 아무쪼록 주의해 주십시오.
Vailanice : 고맙다. 자네도.
(디올딘과 티아논이 방에서 나간다)
Machegue : 형님. 북동쪽 구역이라면 우리 그리폰 기사단 영지 아니야?
Cyranuce : 그래. 그 말대로야. 어쩌지, 단장?
Rahal : 요리사 루에르쥬 할아버지는 우리 기사가 지하로에 갇혔을 때 몰래 소시지를 주셨어. 구해야 해!
Machegue : 그럼 서둘러서 밸라니스씨를 쫓아가자!
Rahal : 응, 그러자. Kageo. 오자마자 미안하지만 너도 뒤따라와 줘!
(요새 지하)
Cyranuce : ……우왁!
Machegue : (형님, 쉿~)
Cyranuce : (뭐야……Kageo잖아. 놀라게 하지 마.)
(단장, 어때)
Rahal : (누가 쓰러져 있는 것 같아……)
티아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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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anuce : 그, 그런…….
Rahal : ……쉿. 누가 온다!
Vailanice : 콜록, 콜록!
젠장. 뭐야, 저 푸른 연기는…….
Rahal : 밸라니스씨!?
Vailanice : 응 너희가 왜 여기……
극……콜록 콜록…….
Cyranuce : 왜 그러세요?
Vailanice : 오지 마!
여기는 위험해! 너희는 위층으로 도망쳐!
Rahal : 하, 하지만 밸라니스씨는?
(안쪽에서 고블린들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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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1층)
Diordinne : 어이, 꼬마들! 어디를 싸다녔나?
정말……너희「친척」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밸라니스에게 야단맞는다고.
……무슨 일 있었나?
(밸라니스가 들어온다)
Vailanice : 연기 공격이다! 디올딘. 적은 독 연기를 쓰고 있다. 티아논도 당했어.

Diordinne : 이게 무슨 일인지……폐에 연기 독이 돌았으면 이미 늦었다.
여기에 마시멜로를 달인 약이 좀 있습니다. 드시고 안정을 취하십시오.
Vailanice : 별거 아니야. 아직 아래에 병사가 남아 있는 듯하다. 지금 바로 가면 구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리고 확인하고 싶은 것도 있어.
Diordinne : 확인하고 싶은 것이요?
Vailanice : 최근에 노획된 적의 대형공성병기가 있지? 메리파트 전장에 방치되어 있었다는……
Diordinne : 아아, 미케 라는 용병이 발견한 그 거금을 쏟아 부은 축제 수레 같은 것 말씀이시군요.
8번호로 운송되어 조사를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만, 무슨 문제가?
Vailanice : 아무래도 신경 쓰여. 하는 김에 그것도 조사할 생각이야.
Diordinne : 그 몸으로 말씀이십니까? 제가 가겠습니다!
Vailanice : 아니, 자네는 자리를 지키며 집합한 각 부대에 상황을 설명해 줘. 설득하려다 되려 설득당하지 말도록.
Rahal : 밸라니스씨! 저희도 가겠습니다!
Vailanice : ……라알 단장. 그리고 그리폰 기사 제군. 그 요청은 고맙다.
여기는 곧 부상자로 넘치고 또 하나의 전장으로 변할 거다.
하지만, 이 디올딘 만으로는 아무래도 불안해. 부디 그에게 너희의 힘을 빌려줬으면 해.
Cyranuce : 예!
Rahal : 으, 응……알았어요.
Vailanice : 디올딘, 알았지?
훗……부탁해!
Cyranuce : 밸라니스씨, 조심해!
Vailanice : 고마워. 너희도!
Diordinne : 좋-아, 꼬마 기사들. 조속히 임무를 부탁해도 될까?
위 창고로 가서 말린 마시멜로를 갖고 와라. 될 수 있는 한 많이!
Machegue : 뭐야! 밸라니스씨가 가니까 갑자기 잘난 척은!
단장도 무슨 말 좀 하라고!
Cyranuce : 아, 어라……단장은?
Diordinne : 아차! 그 꼬맹이, 밸라니스 뒤를 따라갔군.
Kageo. 가서 그 녀석들 끌고 와.
그 녀석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겨 봐. 밸라니스를 볼 면목이 없어.
Cyranuce : 저희도 가겠습니다!
Diordinne : 이런, 이런. 고마운 요청입니다만「창고」로 가 주시지요, 기사님!
Machegue : 쳇!
(시라누스와 마쉐그가 방에서 나간다)
Diordinne : 자. 8번호 열쇠다.
(H-9)와 연결되어 있다. 서두르면 그 꼬맹이를 앞지를 수 있을지도 몰라.
밸라니스도 부탁한다. 그 녀석은 용감하고 성실하고 지혜도 있지만 약아빠진 임기응변을 몰라.
〔갈레이지 요새[S] ·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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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eo로군. 어떻게 여기에 왔어?
뭐, 됐어. 여기 천장 배기구에 고블린 것으로 보이는 와이어 로프가 걸려 있었어.
아마도 침입자는 그곳으로 숨어든 것이겠지. 아니, 기다려. 혹은 그곳에서 나왔……!?

저「축제 수레」안에서 들려.
(터렛 문이 열리고 고블린과 오크가 나온다)
Vailanice : 오크병!
우리 군 공병 눈은 장식인가!? 역시 저 공성병기 안에 적이 잠복해 있었던 거야!
음, 오크어로 무언가 말하고 있어…….
작전……독 연기……
??? : ……일을 그르치다니. 이 바보 놈들!
우리 군의 군량 부족은 심각하다! 식량이 있는 곳에는 독을 살포하지 말라고 그토록……
Masked Goblin : 죄송합니다만, 적의 군량 혹은 물을 끊는 것은 요새공략의 상투 수단입니다.
Zogbog : 흥, 용병 나부랭이가! 이 몸에게 작전강의를 하다니……
(조그보그가 터렛에서 나오다가 엎어진다)

젠장! 이 멍청이!
(조그보그가 화풀이로 터렛 발판을 내려치자 반동으로 튀어오른 발판이 그에게 직격한다)
Zogbog : 으헉!!
Masked Goblin : 조그보그님. 이 녀석은 폐자재로 만든 조잡한 위조품입니다. 문 상태도 안 좋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Zogbog : 에에이, 시끄럽다! 그쯤은 알고 있어!!
Vailanice : 조그보그? 어디에서…….
맞아, 포로가 말했어. 오크 제3군단 도그부덱 부하로 요즘 들어 갑자기 두각을 나타낸 군사다.
Zogbog : 다음에는 실수는 용서 않는다!
Masked Goblin : 맡겨 주십시오. 이미 발연상자를 지닌 부하가 배치되었습니다.
Zogbog : 잊지 마라. 우리끼리 이 요새를 함락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그러면 은상도 듬뿍 받는 것을 말이야!
Vailanice : ……위험해. 적은 또 연기 독을 사용할 생각이야.
당장 돌아가서 요새사령관에게 보고해야 해.
Rahal : 밸라니스씨-! 어디 계세요-!?
Vailanice : ……라알!? 아차!
Zogbog : (……챠즈게크!) 이런, 발각되었나!
Rahal : ……오, 오크병! 왜 이런 곳에!?
Zogbog : (게슈덱크!!)
Rahal : 큭……나는 그리폰 기사단장 라알! 오, 오크 놈들, 각오해라!
Vailanice : 라알!
Rahal : 밸라니스씨!
Kageo!
Zogbog : (베그록크……!) 그 꼬맹이, 동료가 있었나!
게다가, 기다려. 그 기사 이외에는 본 적이 있어……
생각났다! 또 네놈들이냐!!
언제나 이 몸의 방해만 하다니…….
그렇지만, 그것도 오늘까지다!

좋아, 가서 놈들을 갈기갈기 찢어라!
(터렛에서 독 연기가 흘러나온다)
Zogbog : 그흐흐흣! 모블린에게 제조법을 배운 독 연기의 공포. 네놈들에게 듬뿍 맛보여 주마!
Vailanice : 콜록……
라알.
나와 Kageo가 시간을 벌게.
너는 디올딘에게 이 상황을 전하고 잠복해 있는 고블린 용병을 찾으라고 말해 줘.
Rahal : 그, 그런! 저는 기사에요. 여기에서 함께 방패를 들고 싸우겠습니다!
Vailanice : 라알! 기사란 뭐냐!?
Rahal : 에!? 기, 기사란 명예와 용기를 중요시하고 창과 검에……
Vailanice : 아니야!
기사란……소중한 사람을 지켜내는 방패다!
누군가가 전하지 않으면 독 연기의 새로운 희생자를 막을 방법이 없어!
Rahal : …….
Vailanice : 자, 가라!
Rahal : 밸라니스씨. Kageo.
죽지 말아요!
(라알이 자리를 떠난다)
Vailanice : 콜록콜록…….
미안해, Kageo. 이런 위험한 싸움에 함께하게 해서…….
솔직히 자백하면 이제 내게는 뛰어다닐 체력조차 남지 않았어…….
하지만, 오크 놈들의 주의를 끄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 거야.
너는 그 틈에 어떻게든 저「축제 수레」를 파괴해 주었으면 해. 어떻게 해서든지 저 독 연기를 막아야 해!
고마워. 아무래도 그리폰 기사단은 둘도 없는 친구를 얻은 것 같아…….
좋아, 간다!!

(터렛을 쓰러뜨린다)
잘했어, Kageo!
……하, 하지만 이것으로 끝장인……것 같아.
(오크에게 포위된다)
Vailanice : Kageo……너와 싸울 수 있었던 것이 자랑스러워.
Rahal : 밸라니스씨-!
Vailanice : !?
(라알이 달려온다)
Vailanice : 라알, 왜 돌아왔어……
(라알 뒤로 시라누스와 마쉐그도 나타난다)
Vailanice : 너희까지, 어째서……
??? : 밸라니스, 이게 무슨 꼴이냐?
Vailanice : 론젤츠 대장님!
(론젤츠와 철양기사대 등장)
Rongelouts N Distaud : 상관없다! 적은 싸움의 예의도 분별 못하는 독 살포자다.
얘들아, 가자!
(싸움이 벌어지는 도중 오크 한 마리가 잘 움직이지 못하는 밸라니스에게 다가가자 시라누스와 마쉐그가 달려든다)
Cyranuce : 단장! 지금이야!
(라알의 일격에 오크가 쓰러진다)
Zogbog : 콜록콜록!
말도 안 돼! 이 몸께서 역사에 새겨진 갈레이지의 패자일 터이다.
에잇. 작전을 다시 세워야겠군……
(데젼 부적으로 조그보그가 도망친다)
Vailanice : 하아……하아…….
Rahal : 밸라니스씨!?
Rahal : 정신 차리세요! 밸라니스씨!!
죄송해요. 밸라니스씨. 제 부주의로……이런……이런 일이……
Vailanice : 라알……너는 마치 옛날의 나를 보는 것 같아…….
Rahal : 에? 제가요……?
Vailanice : 그래, 나도 풋내기 종자였을 때는 조금이라도 공훈을 세우고 싶고 모두에게 제몫을 한다고 인정받고 싶어서……
그저 무턱대고 뛰어다니고 그리고 제자리걸음만 했지…….
Rahal : 밸라니스씨…….
Vailanice : 라알……그런 얼굴 하지 마.
기사란 모두의 미소를 지키고……그리고 미소로 죽는 자다…….
하하핫…….
라알……좋은……미소……다…….
(라알의 머리를 쓰다듬던 밸라니스의 손이 아래쪽으로 떨어진다)
Rahal : 밸라니스씨……?
밸라니스씨이이이!!
(요새 1층)
Rahal : 론젤츠 대장님!
Rongelouts N Distaud : ……대장?
우리 부대는 언제부터 물벼룩을 병사로 두었지?
Rahal : 지, 지금은 저희는 물벼룩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하지만, 언젠가 밸라니스씨 같은 기사가 되고 싶습니다!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저희를 철양기사대의 끝자리에 앉혀 주십시오!
Rongelouts N Distaud : 호호오……물벼룩 주제에……
말만은 옛날 밸라니스 같군…….
……뒷이야기는 왕도에서 듣도록 하지.
Cyranuce : 해냈어, 단장!
Machegue : 형님, 우리 기사가 될 수 있는 거지!
Rahal : 아니야! 분명 그것은 아니야!
하지만, 우리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해. 맞아, 기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제1보를…….
그렇지만, 우선은 왕도로 돌아가야지.
로론의 목이 너무 길어지기 전에 말이야.
〔남산도리아[S]〕
Rholont : 갈레이지 요새에서의 사건, 라알 단장님께 전부 들었습니다.
밸라니스씨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기사가 되면 수인 놈들에게 복수해 줄 생각입니다!
아, 슬슬 작전회의가 시작될 시간……잠시만 더 그곳에서 기다리십시오.
Rahal : 모두 들어줘.
역시 우리는 정식 철양기사대 병사로 인정받지 못했어.
Machegue : 아~아.
Cyranuce : 젠장, 그 돌머리 자식!
Rahal : 하지만 그 대신 기사대 훈련에 자주(自主) 참가 허가를 받았어.
Rholont : 히에엑! 진창과 뱀굴과 검수지옥(劍樹地獄) 코스로 유명한 그 철양기사대의 훈련 말입니까?
으으……기쁜 건지 무서운 건지 모를 기분에 무릎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Rahal : 하하하. 나도야. 그렇지만, 그 대장에게 그리폰 기사단의 근성을 보여줄 찬스라고도 생각해.
Bistillot : 단장님, 저는 어떻게 되는 거죠?
Rahal : 안심해, 비스티요. 너는 공병대에서 전차 개발에 협력해 주었으면 한대. 장래성이 있다고 말이야.
Bistillot : 개발!? 맡겨만 주세요! 이제까지 해 온 연구의 성과를 보여주겠어요!
Rahal : 그리고, Kageo. 이거, 네게 주래.
대장이 명령해서 갖고 왔어.
Rahal : 저기, Kageo. 너와 한 번 느긋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
너……혹시 타브나지아에 간 적이 있는 거 아니야?
……혹은 적어도 그 땅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거나……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아니, 역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돼!
나, 다음에 엑세니밀을 만나면 많이 이야기 하고 싶어.
그리고 분명 서로를 더 잘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해……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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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nmille : ……아니오, 아무것도 아닙니다.
Alphonimile : 알고 있겠지? 그 대군이 먼저 도착하면 타브나지아는 완전히 포위된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 사구는 오늘 밤 안에 돌파한다.
Excenmille : ……알겠습니다. 대장님.

2009/02/24 02:59
2009/02/24 02:59
태그 : 과거 산도리아 연속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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